저는 49살 총각, 상대녀48살 돌싱녀 정식교제전 돈얘기

신나는노래 작성일 22.02.27 21:05:24 수정일 22.02.28 19: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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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에  상대여자가 친척어른 과 거주하는 집에 저랑 만나는 아가씨 포함 여자3명, 남자1명(본인)

점심식사 초대를 해서 식사를 같이 함. 그후  바같에 나가 둘이서  얘기할때 여자인 내가 재혼할려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된다. 그렇치 않으면 재혼할 이유가 없다. 연봉이 얼마냐. 집은 몇평이냐 물어보고

난 경제적으로 능력 있고 존경할수 있는 남자면 좋겠다. 만약에 결혼하게 되면 월급이 적은데 아르바이트 할수있냐 물어봄

여자인 나두 부족하지만 맞벌이 같이 하겠다 얘기함.  생활비가 부족하면 남자인 나두 아르바이트 같이 하겠다 동의함

 

두번째 만남에서 여자 친척집에 식사 초대 받고  그후에 식당. 카페 다니면서 여러 얘기중에  나중에 결혼하면  통장을 나한테 다 맡길수 있냐 물어보고

내가 원룸, 투룸 구매하면서 6천만원의 빚을 졌는데 빚을 갚고 있는중이다 얘기함. 차도 SM3 타고 있는데

여자가 캠핑좋아하니  SUV차로 바꿔라 얘기하고  한숨이 절로 나옴

 

세번째 만남에서 목걸이 주면서 결혼을 전제로 정식으로 교제합시다 얘기하니

여자인 내가 빚이 6천만원 있는데 대신 변제해 줄수 있으면 좋겠고, 변제 안해줘도 상관없다 얘기하고

여자인 나한테 21살 22살 자녀들이 있는데 남자인 당신이 죽으면 당신재산이  내자녀들 한테 

갈수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경우에 수까지 쪼개고 쪼개고 생각해 바라 얘기함

 

정식교제전인데 이 관계 오래 갈까요  너무  돈얘기에  여자가 집중하니 초반 호감도 점점 떨어지내요

형님들 답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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