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岳飛 작성일 05.09.19 07: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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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공군의 단편적비교

일단 현 단편적은 한국과 일본의전력은 한국이 열세입니다. F-16이 AIM120을 사용
하기에 유리하다는 주장또한 더 한심한 주장입니다. 동해의 KADIZ 분쟁이 일어난다면
혼슈 중부에 있는 고마쓰 기지, 치토세 기지(홋카이도)나 뉴따바루 기지(큐슈)등에서
차출하여 독도에서 약 200 Km 내에있는 오키군도에 배치한다면 그 수는 상당합니다.

또한 남해의 KADIZ 경계에서 분쟁이 벌어진다면 큐슈섬에 있는 뉴따바루 기지와
츠키 기지 에서 이륙한 F-15J 의 수만해도 100대에 육박합니다. 키나와에 있는 나하 기지
에서 이륙한 F-4EJ改 가 한국의 Sea Lane 입구까지 커버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그에대응하는 제주도의 기지건설에는 주민들과, 평통사등의 반대로 차질을
빗고있습니다.

그리고 KF-16이 AIM120을 사용하기에 15J 보다 우세할 거라는생각또한 너무 단순한
생각입니다. F-15J 가 F-16 을 먼저 발견한 후에, F-16 의 레이더 사각으로 파고들어
상대적으로 고고도에서 AIM-7 을 발사할 것이며, F-16 은 RWR 로 자신이 Lock-On
당했다는 것을 파악하면 대응공격이 아니라, 사선을 벗어나려고 급선회를 해야합니다.

F-15J 가 F-16 보다 SA ( Situation Awareness ) 에서 상대적으로 우세를 점하기
때문에 KF-16 을 F-15J 에게 유리한 교전영역으로 끌어들일수있고 F-15j 전투기의
유리한 고도에서의 지속선회율이 KF-16 의 그것보다 약 5도 가량 더 높습니다 초당
4도이상 선회율이 벌어지면 턴 파이팅(급선회)를 피하라고 얘기하고있으니 이 차이
가 얼마나 큰지 알수있습니다.

단편적인 KF-16과 F-15J의 성능을 비교해보면 이렇고, 만일 한반도 영공내에서의
교전이라면 F-15J는 AN/APG-63레이더의 그라운드 매핑 능력의 부재 TF/TA기능의
부재, 저고도 항법 FLIR의 운용능력 부재로 인해 그나마 저고도로 들어오지 못하고
한국의 방공망이 살아있는채로 교전을해야합니다. AWACS가 있다는 전술적 매리트
를 갖으려면 한국내의 방공레이더기지를 조기에 제압해야하는데

일본에서 그라운드 매핑 가능한 전투기가 일본에는 F-4EJ나 정도가있지만 이들
의 매핑해상도가 떨어져 FLIR를 운용해야 하는데, FLIR 운용능력이없다는겁니다.
무사히 타격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연료부족으로 일본 본토의 기지로 귀환이 힘듭
니다. 물론 무사히 타격자체부터가 힘들고요

지금 현 상태에서 한국이나 일본도 제공권 장악하는 Air Supremacy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육군과 해군은 나중에... 내가 왜 이걸 써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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