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군대에 간다는 말이 맞다. 군대를 다녀오면 정신 이며 육체 사회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건 사실이다. 본인의 의향이 아니지만 신체검사 1~3급이 나왔다고 해서 군대에 가야 하는 입대 장병이라면 당당하게 가라~ 그러면 집에서도 친구도 애인도 늠늠한 당신에 모습에서 듬직한 모습을 발견할수 있어 군에 보낸 아들 혹 나쁜일이 생기진 않을까라는 걱정은 사라질 것이다. 이왕 갈꺼~ 그냥 멋지게 가는게 좋을거 같다. 그리고~ 애인과 헤어져서 탈영하고 자살하고 부대 복귀 안하는 짓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나 또한 그때 당시 입대전 애인과 헤어졌다. 입대후 애인이 있는 애들 부럽곤 했지만 헤어지는 애들이 많다보니 안타깝고 내가 어찌할수 없더라. 그렇다고 자살하고 탈영하면 절대로 안된다. 제대하고 사회에 다시 돌아가면 더 좋은 사람도 만나고 열심히 살고 돈 벌면 좋은 사람은 다시 생기기 마련이라는것을 명심하라.
군대 입대 장병들 혹시 궁금한 사항 있음 서슴치 말고 언제든지 상담하시오. 적극적으로 다 대답해 드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