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0 탄약운반차

때마왕 작성일 06.04.25 17: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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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에 탄약을 실어나르는 자동화 로봇장비로 세계 최초로 완전 자동화된 보급전차로 자동제어 시스템에 의해 탄약재고 관리, 자체고장 탐지 및 진단, 신속한 적재+보급이 가능하며 승선인원은 3명이다.
한 번에 104발의 탄약을 적재하며, 1분당 12발 이상의 탄약을 K-9 자주포에 보급 할 수 있다.
이것으로 45㎏의 탄약을 4분 만에 장착해 수작업으로 할 때 보다 시간은 1/10로 단축된다.
그 동안 트럭이나 인력으로 K-9자주포 탄약( 무게 50kg )을 운반 할 때 전투반응시간 지연, 전투병의 피로도 가중, 기동성 및 생존성 취약 등의 문제가 있었다.
12.7mm 철갑탄을 막아내며 화생방 방호시스템 등을 갖추고 1대당 가격은 26억8000만원(2억 6800만엔)이다.
K-10은 총 127억원을 들여 삼성테크윈 주도로 국방과학연구소( ADD ), 국방품질관리소, 육군이 지난 2002년 공동 개발에 착수했으며 K-10이 K-9 자주포에 탄약을 보급하기 위해 운반차 컨베어벨트를 자주포 탄약 투입구에 접속해서 탄약을 공급한다.
신속한 탄약 보급과 장전으로 우리 육군의 자랑인 K-9 자주포의 사격 속도와 무기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전쟁터에서 생명줄인 탄약 보급에 새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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