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크스는 1967년, 중동전쟁때 이스라엘의 구축함 에이라트가 이집트 세이드항의 미사일 고속정에서 발사된 스틱스 대함미사일에 의해 고속종이 허무하게 박살남에 따라, 각국은 미사일뿐만 아니라 대(對) 미사일 방어 시스템에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미국의 대표적 CIWS 팔랑크스는 레이세온사에서 제너럴 일렉트릭사에서 만든 M61A1 개틀링포를 기본으로 하고, 자체레이더와 화기관제시스템을 갖춘 독립형 근접방어체제입니다.
대가리의 원통은 KU밴드로써, 레이더와 주요 시스템이 탑제되어있고. 시스템의 구성요소는 이 KU밴드와 벌컨,즉 마운트상에 모두 위치하고 있어 갑판을 뜯을필요없이 함의 어느부위에도 탑재가 가능해 미국을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활요되고있습니다.
목표가 CIWS의 레이더에 들어오면 목표를 추적하여 20MM 개틀링을 발사하고 발사한 총알의 탄도와 목표의 탄도를 계산하여 자동으로 총신의 방향을 조절하는 똑똑한 시스템입니다. 목표가 파괴되면 다른목표를 포착하여 이 지랄을 다시 반복합니다.(이 제어순서는 "피드백 제어" 시스템을 응용한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하나의 목표물에는 위력을 발휘하지만, 다수의 목표물에는 취약점을 보이고 있고, 탄약의 소모가 극심해 후자의 골키퍼나 시가드에서는 "동시교전능력"이란 시스템을 실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