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교전 4주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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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당시 우리는 월드컵에 빠져있었습니다. 하지만 2002년 6월 29일에도 변함없이 대한민국의 국방을 책임지고 전사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군인에게는 큰보상이 없습니다. 고김선일씨유족같은 분은 돈을 엄청주셨다고 하더군요.물론 김선일씨를 욕되려는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과연 누구를 더 많이주고 기억해야 할까요? 서해교전 4주년이 된 지금 그것을 기억하는 대한민국 고위층은 거의 없습니다. 이들 유족에게 정말 기억하고 편지가 온곳은 딱한곳 주한미군사령관에게서 였습니다.
참.. 대한민국과 미국 두나라중 조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한 장병들에 대하는 태도는 정말 하늘과 땅차이인것 같습니다.
삼가 조국을 위해 전사하신 해군장병들께 조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조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하신 호국영령께도 감사드리고 더나아가 지금도 우리 대한민국의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국군장병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유용원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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