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보병사단입니다. 칠성부대입니다. 7여단에서 수도여단으로 개칭되고 나중에는 수도사단이 됩니다.그랫다가 다시 7사단으로 개칭되지요.(현재 맹호부대가 수도사단입니다.당시 맹호부대는 수도경비사령부였습니다.) 한국전쟁초에 엄청나게 고생한 사단으로써 미아리 전투등 서부전선에서의 국군 방어선에서 가장 많은 참전을 합니다. 시흥지구에서 인민군에게 패퇴하여 사단이 와해됩니다. 워낙 피해가 컸는지..그러나 칠성부대소속 장병들이 개별적으로 후퇴하면서 벌인 인민군 8사단과의 전투는 큰 활약을 하지요. 낙동강 전선에서 재 편성하여 다시 칠성부대가 부활합니다. 그이후.. 혁혁한 전공을 세웟음에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유용원군사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