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4년제 국립대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해병대 5월에 지원해서 8월 7일로 합격했습니다
근데 제가 활동하는 학교 동아리에서
8월 7일부터 봉사캠프를 갑니다
전 그 캠프의 거의 모든 것을 맞고 있는 간부입니다
1학년 때부터 활동해온 동아리라 많은 사람들과 친하고
사람들이 믿어주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간부를 맞게 된거구요
하지만 군대문제니 만큼 조심스러워 지네요
의경도 합격했지만 날짜가 9월 24일 쯤 입대입니다
칼복해야 하는데
머 복학문제라든가 그쪽은 해병대가 훨씬 나은 조건인데
동아리 사람들한테서의 이미지가 실추되기도 싫습니다
지금 답답합니다 ㅠㅠ
친구 2명이랑 같이 해병대 붙은거라 그쪽도 끌리고
동아리 사람들한테서 신의도 잃기 싫고 ㅠㅠ
해병대와 의경
어떤걸 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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