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박5일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부대앞 피시방에서 글쓰고 있습니다.
지금심정이야 착잡하지만.. 언젠가 다시 나올 그날을 기다리고있습니다 ㅋㅋ
군대간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00일 휴가에 복귀라니.. 4.5초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닌거 같아여 ㅎㅎ
정말 군대가기전에는 20대중반이상분들이 그냥 편안한 형으로 밖에 안보였는데
지금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_-;; 더불어 부럽기도 해요 ㅋㅋ
나름대로 메이커인 맹호부대라서 훈련량이나 여타 군생활도 빡세긴 하지만
그래도 즐기며 하렵니다.
언젠가 다시 나올 휴가날을 기다리며 이글을 씁니다
제대때까지 계속쓰려구여 ㅎㅎㅎ
군대 안가신분들도 걱정마시고 부딪혀 보시면돼여
전 102키로에 입대해서 지금82키로 입니다 -_-; 고생을좀했다는..ㅠㅠ
담에 글남기겠습니다 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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