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군대 생활하고 나면 자신감....그리고 인내심!!!....인내심 정말 끝장나게 많이 늡니다
바로 앞에서 고참이 구박하고 욕해도 참아야 하는 그 맘....하지만...정말 2년 버티면...
그리고 전역할때쯤이면.....정말 나 자신도 모르게 인내심 정말 많이 늘어난다구 하더군요
저만 해도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근대 정말 X같죠.....계급 사회니...정말 힘들죠..
하지만 2년을 버텼는데...그 X같은 생활을 버텼는데....사회에서 멀 못 버틸까 하는 자신감을 얻습니다...
아직 안 가서 두렵거나 무서우신분들....요즘 군대가 군대가 아니라고들 하고...저도 그런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버티고 이빨 꽉 깨물고 참고....2년 생활하면.....개구리 마크 위병소 통과할때 자기 자신을 돌아 보십시요....내가 모가 달라 졌는지?? 2년 아깝기는 하지만...투자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