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2살 여자친구 없구요 담배 안피구요 논산 입대입니다 신검은 2급 나왔습니다 (신검때 몸무게땜에;; 지금은 빠졌습니다)
논산가면 훈련소 안에서 운전병도 뽑는다던데 그때 운전병 지원할까 생각중입니다 뽑힐 확률이 있을런지요? 운전경력은 2004년 4월 면허증 나와서 그후로 쭈욱 운전을 해왔습니다 15인승 봉고도 자주 몰았구요 저희 부모님이 갈비집을 해서 예약손님 모시러 왔다갔다 했거든요 ㅎㅎ 그런데 제 친구말이 운전병도 키 제한이 있다던데 정말인가요? 키가 185인데 키제한이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인지 궁금하구요
훈련병 시절땐 위아래가 없고 다 동기라고 들어서 그냥 시키는대로 하면 되는지요? 그리고 자대배치 받고 나서부터가 문젠데요... 요즘에 군대 좋아졌다 좋아졌다 하더군요 그래도 아직 알게 모르게 구타가 있다고 하니.. 구타야 계급이 깡패라고 어느정도면 참을 각오가 되있는데요 이게 심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제일 걱정인건 요즘에도 변태쉐끼가 있나요? 제가 나이에 안맞게 얼굴이 동안인데다 곱상하게 생겼거든요 -_-;; 자랑이 아니라 가끔씩 동안이란 것땜에 신경질이 날때도 있는데 변태쉐끼들이 추근덕 거리거나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왠만한건 참아도 그건 절때 못 참거든요 제가 그런쪽엔 좀 민감해서요 어떻게 대처해야될지요? 마지막으로 입대할때 모모 챙겨가야 하는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