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끝나자마자 뭔 불상사란 말인가... 드뎌 핵실험을 했네요.. 아직 정확한 확인은 안됬지만... 파장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최전방 부대 중대장으로 있는 후배녀석하고 통화했는데.. 준비태세 걸리고 장난 아닌 모양입니다.. 제발 별일없이 넘어가야 할텐데... 정세가 너무 급박하게 돌아가고.. 일본 쉑들 아주 신나서 군사적 제재까지 하자고 지랄들이고... 오히려 미국이 더 몸사리는듯.... 아무튼 현역병 여러분 그리고 예비역 여러분 긴장 좀 허시고 사태 추이를 지켜봅시다...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