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정관념을 깨트린 폭탄들의 사진을 발견했으니...바로 독일이 2차대전에 개발한 비밀폭탄(?!)인것이다.
이폭탄들은 매우 익숙하게 생겼는데 영국의 M15국내정보국이 2차대전 독일의 첩보원들의 사용을 위해 개발된장치들의 상세한 설명을 공개했다.
나에게 2차대전의 초콜렛하면 바로 미국의 허쉬스를 떠올리지만(1차대전부터 지금도 있는^^) 이것이 독일의 무서운 초콜렛이다-_-
이것은 안에 강력한 폭약을 집어넣어 제작되었는데 초콜릿을 쪼개든지 잡아당기면 뇌관이 작동하여 7초 뒤 초콜릿(폭탄) 은 폭발한다.
예전 6.25전쟁당시 아이들이나 전후 일본의 아이들처럼 미군에게 Give me ~chocolate을 외치던 것처럼 절대 독일 첩보원에게 초콜렛 달라고 하면 안되겠다...
2.<면도솔폭탄>
멋쟁이 신사들을 겨냥한거 같은데...수염깍으려고 면도크림 바르다가 터진다고 한다.
참으로 무섭다..그것도 얼굴부분이니 말이다..
이외에도 독일군은 연필, 만년필. 비누, 자동차 연료, 심지어 죽은 쥐등을 이용한 폭탄을 제작하였다고한다.(죽은 쥐는 아이디어가 뛰어나다!) 이폭탄들은 실전에 사용되었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알수가 없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반 군인들이 아닌 중요 요인 암살에 쓰였을거라고 추측하고 있다..높은 위치에 있는 인물들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