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44 최루탄 발사기를 발사하면서 돌입하는 전의경들입니다. 당시 전의경들보다 한총련이 숫자가 많았는데 경찰이 잘못판단으로 전의경들이 엄청 고생했죠.. 결국 나중에 전의경 병력 더 증원되고 집안되었지만요.. 진압되기 전부터 이미 도주로가 있었던 상태라서 한총련 지휘부등의 주요 폭력시위 가담자들이 먼저 튀고 나중에 진압햇을때는 여대생들과 남은 잔존 시위대 뿐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전의경으로 계셨던분들 말을 종합해보면... 거의 전쟁이었다고 하네요.. 범민족대회 남측대표로 간 한총련의 두놈이 판문점을 통해 돌아오는 시점에 맞추어 통일축전을 열고 판문점으로의 행진을 하려고 처음에 한총련에서 기획을 했었습니다. 이짓꺼리 한것부터가 돌아이죠. 암튼 경찰에 의해 원천봉쇄되자 연세대를 불법점거하여 시위를 합니다. 경찰은 해산을 요구했고 한총련은 이를 거부함으로써 경찰의 진입이 시작되었습니다. 최초 경찰은 약 7천명 정도가 있을거라 예상했으나 실제는 2만명은 넘었으며 이 인원은 당시 진압전의경병력보다 훨씬 더 많은 숫자였습니다. 먼저 식수와 전기를 끊어 자진해산을 유도했으나 기미가 없자 학내진입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시위대는 이미 화염병이나 쇠파이프, 돌등을 이용하여 기선을 제압했고 진압병력이 박살났죠. 당시 사진에 1개중대병력이 쇠파이프를 맞고 실신하여 산처럼 쌓인 사진도 있었습니다. 해경/전의경코너에 가시면 연세대 동영상이 있는데..시위대들은 정말 잔인합니다. 5미터 앞에서 사람에게 화염병을 던질 정도면 이미 폭도지요. 그런 시위대의 활약? 덕분에 건물에 진입하던 중 옥상에서 던진 돌에 맞아 의경 1명이 사망하고 약 90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시위대는 시위 적극가담자를 제외하곤 부상자수가 현저히 적었으며 경찰의 건물진입시 시위주동자들은 다 도망가고 여학생들만 남아 겁에 질려있으니 경찰을 보고 무서워서 울 수 밖에요. 판문점에 가서 북을 방문했던 한총련놈을 데려온다는것 자체가 불법이고 연세대를 불법 점거하여 시위한것도 불법이며 전의경을 죽인것도..연세대건물을 불태운것도 다 불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