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09A6 팔라딘은 현재 미군의 주력 자주포입니다. 원래 이 팔라딘이 크루세이더로 대체 되려고 햇는데 럼스펠드가 그 계획을 작살내버렸죠 당시 미육군의 고위장성 대부분이 들고 일어났고 크루세이더 생산공장이 있던 주 하원의원들까지 들고 일어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육군참모총장인가 차장이랑 두사람이 사표를 낼정도엿죠...(대한민국 해군의 대양해군 계획을 박살낸 미친 국회의원이랑 같다는 생각이 듬..) 결국 대체하지 못하고 M109A6는 2015년까지 미군의 FCS의 NLOS-C로 대체될때까지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K55의 개량사업역시 최소한 이 M109A6까지 개량을 염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용원군사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