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해상자위대 Osumi 급 상륙함 (L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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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상자위대 Osumi 급 상륙함 (LST)
일본 해자대는 비행갑판을 가진 오오수미급 3척을 1998년부터 2003년 사이에 건조, 보유하고 있어 베트남부터 시작하는 동아시아 해군 중 가장 현대화된 상륙함을 보유, 운용하고 있습니다. 만재배수량은 14000톤으로 최대속도 22노트에 헬기운용은 함정 후방의 구역에 치누크 헬기 2대를 이착함 시킬수 있으며 함정 전방 구역은 차량 탑재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함정 내부에는 차량용 갑판으로 사용되며 90식 전차 10대를 탑재하고 병력은 33명이 승선합니다. 일본해자대는 2004년말 인도양에서의 쓰나미 재해시 파견되여 인도적 지원능력을 과시한바 있습니다.
오수미급은 1990년대말 우리 해군을 긴장하게 했던 대형 수송함입니다. 처음에 등장했을때 일본이 곧 항모를 갖는다,오수미에 수직이착륙기(해리어)를 탑재 한다는둥 말이 많았죠. 하지만 나중에 성능의 한계가 드러나며 안도했으나 16DDH의 등장으로 이들 함정들의 연계 작전능력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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