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 보잉사는 첫번째로 제작된 EA-18G Growler airborne electronic attack (AEA)기를 Naval Air Station Patuxent River에 있는 미해군 시험센터로 인도되었습니다.
첫번째 EA-18G는 EA-1으로 알려졌으며 미해군 조종사와 무장 조작사가 탑승하여 Maryland의 St. Louis를 출발하여 2시간 동안 비행후 도착하였습니다. EA-1은 2003년 12월 29일 보잉과 체결한 System Development and Demonstration 계약에 의해 제작된 시험기 두대중 한대입니다.
EA-18 Growler은 현재 운용중인 EA-6B Prowler를 대체할 것으로 차세대 전자전공격기로 성능이 입증된F/A-18 Super Hornet 에 최신 전자전 항전장비들이 적재되었습니다. EA-18G는 Northrop Grumman의 개량된 Capability III시스템에 바탕을 둔 항공전자공격장비와 철저한 신형 재밍과 전장정보시스템을 신속하게 를 탑재할 것이며 완전한 작전능력을 가지고 배치되는 시기는 2009년으로 예상합니다.
두번째는 지난 11월 10일 2번째 EA-18G Growler airborne electronic attack (AEA) 기가 첫 비행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EA-18G 2호기는 EA-2로 알려졌으며 St. Louis에 있는 Lambert 국제공항에서 1.4시간동안 비행후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EA-2기는 2003년 12월 보잉과 미해군사이에 체결된 2대의 System Development and Demonstration (SDD)용 기체중 마지막 기체로 Naval Air Station Patuxent River, Md.로 이동하여 첫번째 EA-18G과 합류하여 각종 electromagnetic 시험을 하게되며, 특히 EA-2는 항전장비와 AEA 비행시험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