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는 해병대가 없지만 상륙작전을 합니다. 물론 일반 해병대의 상륙작전과 개념이 완전히 틀립니다.
도서 지역에 대한 신속전개 개념이 강하고 상륙 그 자체를 목적에 두는 것이 아니라 적에게 점령될 수 있는 도서지역에 병력을 전대시키는 성격이 강합니다. 최악의 경우는 역상륙이지만 그다지 권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 오오스미 대형수송함의 취역과 함께 LCAC의 운용이 이루워지고는 있지만 상륙장갑차를 운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오오스미급이 취역을 하기는 했지만 LST형 상륙함들이 여전히 운용 중이고, 일본 내에서도 오오스미급이나 유라급 같은 물건을 상륙함이라기 보다는 항만 시설이 미비한 도서 지역에 직접 병력과 장비를 부려놓을 수 있는 수송함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현재로서는 해상자위대와 육상자위대가 적전 상륙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맨 정신에 하기 힘든 일이고,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만큼의 전문적인 상륙전문부대와 상륙장비를 가지지 못 하고 있는 상태이니 상륙전 세력 면에서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는 조금 모호합니다 -유용원 군사세계 APFSDS(임성진님)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