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장치는 버튼식입니다 그러나 이 버튼식이 탄창멈치하고 헷갈려하는 병사들이 종종 속출하여 후기형에서는 돌림식으로 개량됩니다
노리쇠는 평평한모양입니다 후기형에서는 둥그스러운모양으로 개량되지요
마지막으로 3과5번을 같이보시면 되는데 당시에는 착검장치가 없는 간단한 형태라 3번의 고리도(사진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그냥 간단한 스위블형태의 고리로 되어있습니다 ↓
바로 이런 형태(수정)
후기형입니다 개발은 2차대전중에 개발되었는데 사용시기는 45년말에 사용되었죠 그리고 한국전쟁때 대량으로 들여와 지금까지도 예비군화기에 비축되어있는 우리가 가장 잘아는 모델이 이것입니다
착검장치도 달려있고 노리쇠도 둥그스러운모양에다가 가늠자도 정밀 가늠자 마지막으로 안전장치도 돌림식입니다
M2카빈입니다 지향사격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때 다수가 사용되었습니다 자동사격이 가능한모델로 노리쇠옆 조정간을 가운데로 놓으면 단발 앞으로 놓으면A(오토)라는 각인이 들어나며 자동모드가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소염기는 m2카빈 전용으로 개발된 소염기입니다 발사시에 들림을 억제하기 위한 장치로 개발 되었으나 그다지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ps:M2카빈은 거의 대부분이 M1카빈의 개조모델입니다 새로 생산된건 소수입니다
m3카빈입니다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의 야간침투를 경계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한국전쟁때나 가서야 운용이 되었습니다 소염기는 화염을 억제하기 위한 소염기이고 직접 베터리케이스를 메고 돌아다녀야 합니다 총본체를 포함한 총무게는12kg에 육박합니다
M4나이프입니다
2차대전당시 공수부대장병들이 카빈에도 무엇인가 끼울수있는 대검이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 종종 있어서 M4나이프라는 대검을 개발하였습니다 (이전에 공수부대가 사용했던건 M3나이프) 하지만 카빈의 착검장치 모델은 2차대전이 종전되기 직전에 가서야 운영되었기때문에 M4나이프가 진짜 사용된건 한국전쟁때 부터입니다
그리고 대검집은 M8A1으입니다 이전 2차대전때는 M8대검집이 M3대검과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글쓴이 수집품....일본제 고무프라모델)
카빈의 총소용 물품들입니다
카빈도 소수의 탄포를 만들어진바가 있습니다 (영어로 밴돌리어)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M1개런드탄포 같이 골판지에다가 클립을 넣어서 탄포에 끼워넣습니다
카빈전용 가방입니다 개런드와 거의 같은 형태네요
사진에보면 탄입대가 개머리판에 끼워져있는데 이건 FM이 아니고 어느 한병사가 아이디어를 내서 끼워넣었던것이 전군에 유행처럼 퍼져서 많은병사가 개머리판에 탄입대를 끼워넣게 되었습니다 개머리판에 탄입대를 끼워 넣으려면 속이 넓은 대전형만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카빈전용 탄입대입니다 맨위는 2차대전 모델로 OD3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아래는 M2카빈용 탄입대인데 한국전쟁당시 한국군 병사들이 그냥 위를 꼬멘 말그대로 급조한 모델입니다 당시의 열악한 상황을 보여주는 물건이죠 (글쓴이 수집품)
ps:일반적으로 전후형이 가장 많이 알려진 모델인데 사진을 입수하지 못했습니다
공수부대용 M1A1카빈입니다 접절식 개머리판을 채용하였습니다 생산량은10만정 정도뿐으로 공수부대를 제외하면 쓰인곳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군에서도 소수가 사용된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