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 의 개발단계에서 독일이 개발한 지이로스코프 시스템은 1분정도 미사일의 방향을
자동적으로 조절 할 수 있었던 수준이었다. A4 로켓의 경우는 발사우 궤도 추진 단계에서
1분정도만 방향을 조절 할 수 있으면 거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미사일이 순식간에 시속 4800km로 치솟아 올라 지상에서 30000m 고도로 올라가기
때문이었다. 대기의 밀도도 변하고 속력도 계속 변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과제였다.
1940 년 A5의 발사가 20차례 넘게 실행되었고 1942년 A5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는 곧 영국을 쑥밭으로 만들 A4 미사일을 목표로한 준비 작업이었다.
< 출처 : NA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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