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8일 싱가폴군은 세계 최초의 공수가 가능한 자력주행식 155mm 경량포의 취역식을 거행하였습니다. Singapore Light Weight Howizter (줄여서 SLWH) Pegasus 155mm 야포는 싱가폴 육군의 포병부대에 가장 최근에 추가되는 장비입니다. 독립된 엔진유닛을 통해 제공되는 파워를 이용 자력으로 단거리 이동이 가능하며 CH-47D Chinook헬기로도 공수하여 3분이내에 사격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경량 155mm 야포의 중량은 5.4톤에 불과하며 39구경 포신을 장비하며 105mm 경포보다 더 사거리가 길고 강력한 화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싱가폴육군의 포병대는 105mm 포를 이 신형포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Pegasus 경량포는 Singapore Armed Forces (SAF)와 Defence Science & Technology Agency (DSTA) 및 Singapore Technologies Kinetics (ST Kinetics)가 협력하여 싱가폴 육군의 요구에 맞춰 개발되었으며 고도로 자동화되었으며 Primus 자주포나 FH88 포와 비교되는 화력을 동등한 사거리내에 투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