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의 미사일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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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 잘 알려진 영국을 쑥밭으로 만든 주범, 베르너 폰 브라운 박사가 앞장서서 개발한
독일의 모든 신기술이 잘 스며든 비운의 명작 A4. 일명 V2.
A9 - A4 미사일의 명중률이 급격히 떨어지자 조종사를 탑재한 유인 미사일의 초기 컨셉형.
섬나라처럼 같이 목표물에 충돌 혈식이 아니라 간단히 조준하여 활공할 때 탈출루트로
탈출하는 형식. (섬나라와 독일과 다름점임)
A9/10 - 대서양횡단미사일(Transatlantic Missile)로써 말 그대로 미국을 쑥밭으로 만들려던
독일이 생각해낸 다단로켓. 이는 1단으로 A10으로 추진한 뒤 분리되어 A9 로 미국까지
조준하여 쑥밭으로 만드는 방식.
A4b - A4의 후기 컨셉으로써 개발까지 완료된 로켓. 특별히 개량된 건 아니고 그냥 A-4
기반 로켓에 활공날개를 단 정도지만, 그 정도로도 엄청난 사거리 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
A4b/A10 - 후기 컨셉으로 A9로켓이 아닌 A4b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A4b는 A4 미사일보다
사정거리가 길었기 떄문에 자연히 사정거리가 A9/10 보다 길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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