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명 돌파에 맞춰 좋은 일이 많은 것 같네요. 이미 알고 계신대로 지난해 12월24~29일 자이툰 부대 및 다이만 부대 취재갔을 때 우리 비밀(BEMIL)과 KODEF 명의로 대형 태극기(가로 6m) 1개씩을 위문품으로 전달했었습니다. 다이만부대가 1월초 우리가 제공한 대형 태극기를 들고 신년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을 이미 소개했었는데요,
자이툰 부대에서도 최근 관련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부대원들이 우리가 제공한 대형 태극기를 펼쳐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입니다. 황중선 사단장님 이하 전 장병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국하실 때까지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