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군생활을 힘들게 했다는게

라션 작성일 07.02.04 05: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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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이란 훈련은 다받고 짱나는 내무검사...잡스러운 검열..
근무는 경계근무, 불침번 다서고 사역 노가다...
밥먹을때와 불침번으로 별로 길게 숙면 못하는 잠외에는 행복을 느끼지 못했던..
거칠은 녀석, DOG PENIS 같은 녀석들도 보았고...
DOG PENIS 같은 경우도 많았던것 같았다
뒤돌아보면 X 같은 기역은 참오래 기역에 남는것 같다
때론 힘들게 군생활했다는게
지금은 상당히 억울하기도 하지만 (군대를 안가도 평등한 세상...)
기억에 남는것 같다...
갔다와보면 상당히 후회도 되지만 글쎄...(실질적으로 밥먹고 사는데는 마이너스가
되는건 사실이다...)

뭐랄까? ARMY는 배울것?은 글쎄... 그보다는...경험이라 생각하고 가면 좋은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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