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M109A3 GE A2 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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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이 미국산 M109 155mm 자주포를 처음 납입받은 시기는 1964년이며 총 6백여문이 도입되었습니다. 도입후 1965년 디젤엔진의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어 M 109G (G는 독일군 사양을 지칭)가 됩니다.
M109와 M109G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Commander Cupola
Weapon System (Rheinmetall) with fire supressor
Tank tracks (Diehl)
Smoke Discharger
StVo Modifications
1980년대 독일군의 M109G는 미군의 M109A3 사양으로 개수작업이 실시되어 155mm 주포와 포탄장전시스템의 개수, 신형 사격통제장비와 무전기들이 장착됩니다. 이 형식을 M109A3G 혹은 M109A3 GE A1라고 합니다. 이들은 1981년부터 납입됩니다.
M109G와 M109 GE A1 형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New Weapon Barrel (made from the FH70 L/39)
New Fire supressor
New Pericope
changed Ammo placement
M109G형의 최종적 개량은 M109 A3 GE A2 형으로 장전수의 수고를 덜어주는 자동장전시스템과 저기식 발사장비를 장착한 것입니다.
M109는 점차적으로 PZH 2000으로 대체될 예정이지만 최종적으로 185대만이 주문되었기 때문에 M109 자주포는 2015년까지 운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명연자을 위한 업그레이드 계약을 1997년 체결한 독일육군은 262대의 M109 A3 GE A2에 대한 개량작업을 실시하며 옵션으로 262대를 개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들이 2015년도까지 운용되며 40년을 독일육군에서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비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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