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육군의 자주박격포 PRAM-S(약자로는 self-loaded mortar system -SPM-85 PRAM이라고 함)는 120mm 박격포를 전륜을 1개 추가하여 차체를 연장한 체코산 BVP(러시아 BMP-2 생산형)에 장착한 자주박격포 장갑차로 1992년 개발된 후 단 12대만이 제작되었으며 체코연방 분리시 6대는 Slovak육군에게, 6대는 Czech육군으로 사이좋게 나누어 가졌습니다.
Slovaks는 수출을 위해 추가 생산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자주박격포의 최대 사거리는 8,036 m이며 최소사거리는 504 m이며 80발의 포탄을 적재하는데 21발은 자동장전기 탄창에, 나머지는 차내에 적재합니다.
소총탄이나 포탄 파편으로부터 승무원을 보호하며 무엇보다 특징적인 것은 고속 발사속도와 야지에서 높은 기동력을 가지며 화생방지역에서도 방어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작전운용이 가능하고 수상주행으로 하천이나 강을 도하할 수 있고 5분안에 40발의 고속 발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계화부대에 배속되어 지속적인 화력지원용으로 운용되는데 적병력이나 경장갑표적및 야전참호등의 공격에 사용합니다.
부무장으로 대전차 미사일 9K113 Konkurz (SPANDREL)을 탑재하며 NSV 12.7 mm 대공기관총과 휴대용 RPG-75 유탄발사기, 방어용 수류탄 F1, 그리고 7.62 mm Type 58 기관총을 적재합니다.
제원
차체중량 : 13,800 kg
전투중량 : 16,000 kg
길이 : 7.47m
폭 ; 2,94m
높이 : 2,5m
엔진 ; UTD-20 디젤 출력 300마력
승무원 : 4 aud
최대속도 : 63 km /hour
행동거리 : 550 km
발사속도 : 분당 18발에서 20발
사거리 : 8,000 m
<유용원군사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