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파병갈때 맹호부대원들 환송식때입니다. 저때 환송식만해도 거국적인 행사였다고 하네요. 파병을 반대하셨던 분들까지 모두 참석하시고 당시 대통령이셨던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와 정부 장관 국회의원들이 대부분이 참석해서 환송해주었다고 합니다.
자이툰부대원들이나 아프간 파병갈때 환송식할때 파병반대한다고 폭력시위하지 말고 저사람들 잘가라고 이미 가는 우리 파병 인원들 잘가라고 해주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월남전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