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군의 스텐건은 죽음의 탭댄스였습니다. 스텐건을 떨어트리면 볼트의 후퇴에 의해 자도발사를 이르켜 흔히
말에 돌발사고를 이르켰기때문이죠. (독일군의 MP38도 비슷한 결함이 있어 MP40 에서 개선합니다)
▲ 자도발사가 되는 바람에 열심히 탭댄스를 추고 있는 영국군 병사
▲ 살았다는 안도감에 좋아 뒹굴고 있네요ㄱ-
사실, 영국군의 스텐건은 최종형까지 안전성에서 재밍(탄걸림)이 개선돼지 못했습니다.
초기에 생산된 제품은 마무리나 재질이 나빠 동작 불량을 많아 나쁜 평가를 나았고 특히 탄창의 구조 문제에 의한 장탄
불량은 최종형까지 해결하지 않아, 이 소총을 사용한 병사들은 'Stench Arm(악취나는 총)'이나
'배관공이나의 마음에 드는 것' 등의 별명을 붙이고 기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텐건은 레지스탕스에서부터 독일군까지 스텐건의 탄약의 확보가 보다 손 쉬웠고 독일군 시각으로는 정말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빠른속도의 찍어내기 기술때문에 (공장을 100%돌리면 20초에 한정 -_-!)
최악의 안전성과 재밍을 불구하고 장점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