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대전차지뢰 Tellermine 시리즈

행동반경1m 작성일 07.04.17 2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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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의 대전차지뢰에 대표적인 것은 Tellermine 시리즈이다.

 

이 지뢰는 대전 초기에서 후반까지 꾸준히 연합군의 전차들을 괴롭혔다.

 

Teller는 독일어로 접시란 뜻이고 Mine 은 지뢰란 뜻이다.


 

TMi-29


Tellermine 대전차지뢰 시리즈의 최초 형태로1931년에 제작되었다. 얇은 모양과 기둥에 3개의 ZDZ29

 

형태 뇌관을 장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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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경:454 mm
 높이:70 mm
 장약:TNT
 점화 압력:45 ~125kg

 

 

TMi-35

 

기본적으로 감압식 신관으로 작동하며 1931년에 독일군대에 정식 채용했다. TMi-29의 후계 기종으로 개발되어 1942년말에

 

등장한 TMi-42가 본격적으로 배치되기 전까지는 대전 초기의 주력 대전차 지뢰로서 사용되었다. 그리고 생산성이나 감압판

 

등의 개량을 더한 TMi-35 Stahl 도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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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경 : 320mm
 높이 : 80mm
 중량 : 9kg
 작약 : TNT 5,2kg
 점화 압력 : 80 ~180kg
 장갑 관통 능력 : 24mm

 

 

TMi-35 (Stahl)

TMi-35의 개량 타입으로 상부면에 튀어나온 면은 프레스판으로 만들어 졌다. 이것은 모래 등에서도 지뢰를 숨길 수 있는

 

효과가 있었다. 점화 장치는 보통 TMiZ-35의 것을 사용했지만 TMi-42의 것도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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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경 : 320mm
 높이 : 80mm
 중량 : 9kg
 작약 : TNT 5,2kg
 점화 압력 : 225 ~295kg


 

TMi-42

 

1935년에 정식 채용되었던 TMi-35 대전차지뢰의 후계 기종으로 개발 채용되어 대전중기의 주력 대전차 지뢰로 사용되었다.

 

시기를 반영해서인가 공정의 간략이 주된 개량 점이었다. 압력 판의 크기가 바뀌었고 점화 장치가 단순화 되었다.

 

TMi-35와 같이 기본적으로 감압식 신관으로 작동하며 T.Mi.Z 42신관을 이용한다. TMi-35 의 점화 압력은 80 ~180kg

 

이었지만 대전이 중반에는 전차의 대형화에 따라 TMi-42 의 점화 압력은 340kg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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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경 : 324mm
 전체 높이 : 102mm
 중량 : 9kg
 작약 : Amatol
 점화 압력 : 340kg
 장갑 관통 능력 : 24mm

 


TMi-43

 

이 TMi-43 대전차 지뢰는 TMi 시리즈의 최종 형으로 특이한 모양으로 "Pilz"(버섯)으로 불려졌다. 성능 적으로는TMi-42와

 

다르지 않지만 생산을 극도로 간이화 되었다. 점화 장치는 스프링을 사용하지 않고 중앙의 메탈 캡의 부서지면 동작하게

 

되어 있었다. 냄비뚜껑 같은 원반 감압판이 특징이고 TMi-42 의 점화 압력은 320kg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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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경 : 318mm
 전체 높이 : 92mm
 중량 : 8,2kg
 작약 : Amatol
 점화 압력 : 320kg
 장갑 관통 능력 : 2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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