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얼마전 양재에 있는 52사 동원훈련장에 다녀왔습니다.
머 주 임무가 호송이라 그런지 얘기만 들어왔던 각개전투 몸으로 때우는 이런건
일체 안하고 정말 2박3일 편히 있다왔습니다.
근데 우리 예비군들은 정말 편했다고 생각하는데 각 내무실마다 조교들은
정말 힘들것이라고 처음 생각해봤지요..
예비군들 말은 안듣지 여기저기 어지르지..
전 강원도에서 군생활했기때문에 서울또는 후방에서 군생활 하는사람들은
날로 한다 이런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생각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서울 후방 에서 군생활 하는거에 마음속으로 은근히 무시한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