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의 전투용 칼, 의전용 칼, 맥가이버칼
* 무장친위대 대원과 착검한 Gew42 Walther
1) Seitengewehr 1884/98 Bayonet - Kar98용 대검
"Seitengewehr 1884/98 Bayonet" - 참호용 대검(Grabendolc, bayonet, Trench Knife)
독일군의 표준으로 2차세계대전기간동안 사용되었으며 한면만 가공되어 25cm의 푸른색 칼날이 서있다.
손잡이는 나무로 되어있고 두개의 나사로 고정되어 있다. 칼집은 푸른색의 철로 되어있고 두마리의 개구리가 장식되어 있다.
다양한 종류가 여러 생산자로부터 생산되었다.Grabendolch란 참호용칼로써 양면가공되지 않은것을 말한다.
M-84/98 또는 k98은 1차세계대전후 2차세계대전의 종전시까지 사용된 대검으로써 여러가지 변종이 있다.
. 칼날 길이(Blade Length) : 6"
. 손잡이 길이(Handle Length) : 4.5"
. 전체 길이(Overall Length) : 10.5"
2) "Puma" 군용 부츠나이프
무장친위대와 국방군 등 전 독일군들이 사용했습니다. 'Puma Solingen'에서 만들었으며
유선형으로 만들어진 손잡이가 있습니다.
부츠에 꽂을수 있는 클립이 칼집에 있습니다.
3) Seitengewehr 42 Bayonet - 맥가이버칼
2차세계대전이 끝날무렵 독일 공병과 정찰대 등 보병부대가 사용한 칼로써 드라이버, 코르크 마개따기,
캔과 병따개, 전선 짜르고 피복 벗기기 등을 할수있는 만능칼이다
4) "M7/28 1939" - 히틀러 유겐트 단검(Hitler Youth Dagger)" M7"
히틀러 유겐트 대원들 전용 단검입니다.
5) "Type II Eickhorn" - 국방군 장교용 예검(Wehrmachti Officer's Dress Dagger )
국방군 장교들의 퍼레이드와 축하식에 사용된 표준 예검입니다.
6) "SA Dagger' - 돌격대(Nazi SA, Storm Troopers)용 단검
7) "GRAVITY KNIFE" - 팔슈름야거용 칼(Gravity Knife, 중력칼)
낙하산부대 칼(Flieger-Kappmesser)는 팔슈름야거와 공군 승무원들이 사용하였다.
"중력칼"(Gravity Knife)는 독특한 스파이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낙하산을 장비하고 꾸리는데 사용되었다.
칼을 빨리 펴기위해 스프링을 사용하기 보다는 레버를 이용하여 무거운 칼날을 펼쳤다. (병따개 같이 생긴것을 젖힌후 펼침)
또한 나무로 되어있는 손잡이에 있는 송곳날 부분을 펴서 사용할수도 있었다.
이 칼날은 자신의 무게에 의해 스스로 나오기 때문에 "중력칼"(the Gravity Knife)로 불리웠다.
팔슈름야거와 공군조종사와 승무원 등이 사용하였다.
* RZM(ReichZeugMeisterei)표식은 장비를 관리하는 기관의 표식이다.
* 현재에 사용되는 ak74 소총용 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