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 "오토 스코르체니"의 "무솔리니 구출작전"
1. 이렇게 잘생기고, 잘노는 이탈리아 친구가 1943년 7월에 피에트로 바도글리오 원수가 정권을 잡으면서
연금이 되어버립니다.
2. 연합군이 침공해올때 이탈리아가 어느 정도지켜주기 위해서는 무솔리니가 다시 정권을 잡아야 합니다.
3. 그래서 가장 신뢰하는 세친구를 부릅니다. SS "스코르체니"대위, SS "쿠르트 슈투덴트"장군, "팔슈름야거"
4. 이탈리아군의 무전을 감청하여 "그랑 싸쏘(Gran Sasso)"에 억류되어 있는 것을 알아내지만 올라갈 길은 케이블카
뿐입니다. 직접 "오토 스코르체니"가 비행기를 몰고 정찰을 한 결과 글라이더로 호텔 앞의 초원지대에 강습하여 공격하자는
의견을 냅니다.
5. 12대의 DFS-230경공격 글라이더가 공격에 준비되었고, 팔슐름야거 7연대 1대대 1중대가 공격부대로 선정되어
공격준비를 합니다.
6. 글라이더와 경항공기가 호텔 앞에 착륙해서 뭇솔리니를 구출한후, 소형 항공기로 아퀼라 공항으로 무솔리니를 데려간 후,
다시 대형 독일군 항공기를 이용해 독일 본토로 공수한다는 작전 내용을 브리핑합니다.
7. 글라이더 2대는 연합군의 공습으로 이륙을 못하고, 그랑 싸쏘에는 구름으로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스코르체니는 자신의 감각을 믿고 "줄을 끊으라"고 지시후 어림짐작으로 밑으로 하강하나 밑에는 바위들이 많아
간신히 정지합니다.
8. 정신을 차리고 대원들으이 무장을 준비합니다.
9. 순식간에 호텔로 진입합니다.(급박할때라 사진, 못찍었슴다.)
10. 무솔리니의 방으로 들어가 "각하,총통 각하가 기다리십니다."
11. 하늘에서 대기중이던 스투단트 장군의 개인 조종사의 비행기를 착륙시킵니다.
12. 팔슈름야거들은 임시 활주로를 만들어 비행기의 이,착륙을 준비합니다
13. 마침내 비행기가 내리자 무솔리니와 스코르체니는 비행기에 오릅니다.
14. 자, 이제 남은 팔슈름야거들은..어떻게 가지? 일단은 작전성공이 기쁩니다.
15. 아퀼라 비행장에 도착한후 다시 비엔나로 가서 가족과 상봉합니다.
16. 스코르체니는 직접 무솔리니를 데리고 히틀러를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