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0의 탄창 넣는 방법입니다. 상당히 특이한 방법으로 탄창을 장착합니다....
이 총은 처음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나온지 얼마안되었고 특수부대용으로도 이제 조금씩 사용되고 있는 총이라서...이 총의 등장배경은 미국과 소련의 냉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NATO후방요원들이 소련의 스페츠나츠의 습격으로 보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개발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련이 무너지면서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 총에는 큰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5.7mm탄의 적은 반동과 50발이라는 엄청난 장탄수덕분에 특수부대용으로 서서히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P90은 제가 그동안 보았던 총중에 가장 탄창을 별난 방법으로 넣는 총입니다....탄창이 총열 위로 들어갑니다....게다가 디자인또한 예술이죠 완전 SF 걸리적거리는 부분 없이 미끈한(?) 디자인으로...아무튼 기존에 총에 대한 상식을 깨는 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현재 벨기에군이 조금 사용하고 있고 미국의 SWAT도 조금씩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더군요. 이 총에 대한 평가는 아직 뚜렷한 것이 없습니다. 1996년 페루군이 일본대사관을 점령하고 있는 테러범을 진압할 때 P90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평가는 올라와있지 않았습니다. 일부에서는 신형탄인 5.7mm 탄이 너무 세기깨문에 그렇다는데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언젠가는 뚜렷한 사용기(?)가 올라 올 것 입니다....
이 모델은 최신형P90인 P90 TR(Triple Rail)로 링사이트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피카티니레일을 달아 도트사이트나 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이외에도 손잡이 앞에 레이저사이트가 내장된 녀석도 있습니다.
구경:5.7mm X 28mm
길이:50.4cm
발사속도:분당 약900발
장탄수:50 +1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