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2] 독일 - Gewehr43 (G43) : 반자동 저격소총

행동반경1m 작성일 07.05.31 02: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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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Gewehr43 (G43) : 반자동 저격소총

 

Gewehr 43 (G43) - 반자동 저격소총

 

1941년, 바바롯샤(Operation Barbarossa) 작전을 펼쳤을때 노획된 소련군의 Tokarev SVT38s과 SVT40s 반자동 소총은 단발의 Kar98k 위주인 독일군에게 충격적이어서 개발에 나서게 된다. 가스시스템을 모방하여 Walther G41을 만들고 더 가볍고,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더 신뢰성이 있고, 10발탄창을 사용가능한 G43을 개발하여 Kar98k를 대체하기 위해 1943년 10월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StG44의 개발이후 Zf4 그리고 Zf4 K43 4배율 스코프를 이용하는 독일의 저격총으로 최적화되었다. 스코프를 단 G43/Zf4는 무겁고 사용하기가 까다로와 별로 효율적이지 못했고 Kar98k가 저격용으로 더 많이 사용되었다.


*  G43(Gewehr43, Karabiner43)사양
 

  . 종류 : 소총(Rifle)
  . 생산년도(Year built) : 1943-1945
  . 구경(Calibre) : 7.92 x 57 mm Mauser
  . 장전수(Load) :10발(10 rounds / Magazine fed)
  . 작동방식(Action) : 반자동, 가스식, 공냉식(Semi-Automatic, Gas-Operated, Air Cooled)
  . 스코프(Scope) : ZF4 (Zielfernrohr 43, 4배율, at the bottom to the right)
  . 발사속도(Rate of Fire) : 20-30RPM
  . 무게(Weight) : 3.9kg (스코프 미장착시), 4.1kg(장착시)
  . 최대사거리 : 400m
  . 길이 : 1,130mm
  . 총신(barell) : 546mm
  . 생산량 : 402,713(이중 53,435정은 저격총이다.)
  . 특징 : Schiessbecher를 장착하여 총류탄(rifle grenade)을 발사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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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5, 10, 20, 25발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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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f4K43 스코프를 장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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