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er&SS - 빨치산 토벌 뱃지(Anti-Partisan Badge)

행동반경1m 작성일 07.06.04 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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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 토벌 뱃지(anti-partisan badge,bandenkampfabzei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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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치산의 태동


1941년초기부터 전쟁이 끝날때까지, 빨치산은 게릴라작전을 독일군의 전선뒤에서 벌였다. 이때문에 독일 국방군은 후방과 보급선, 그리고 숲속으로 후퇴, 도시에서의 시민사이 등에서 새로운 형태의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빨치산은 종종 자신의 국민에게 조차 생존을 위한 물건을 빼았기위해 무자비한 활동을 하였다.
피해를 본 독일군은 일반 시민들에게 보복을 하였고 이로인해 많은 수의 시민들이 독일군에게 등을 돌리고 빨치산에 협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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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독일군의 토벌작전에 참여


이러한 종류의 전투는 소련, 발칸반도, 아드리아해(adriatic coast)에서 이탈리아와 프랑스까지 걸쳐서 벌어졌다. 그래서 독일의 무장군은 이러한 테러리즘을 잠재우기 위해 독일군뿐만 아니라 보안군(security troops=sipo, sd),무장 야전헌병(ss - feldgendarmerie), 경찰, 무장친위대(ss polizei regiment),독일공군, 독일해군의 해안경비대(kriegsmarine coastal troops)까지 총망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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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지휘관은 ss에서 맡음


처음의 빨치산 토벌작전은 독일육군에 의해 실시되었으나 1942년 10월이후에는 무장친위대가 총괄한다. 1943년 6월에는 ss상급대장(oberstgruppenfuhrer) 'von dem bach-*ewski'이 빨치산 토벌대 대장으로 임명되었다. 1944년 2월에는 'heinrich himmler'의 권한으로 '친위대 경찰대장(ss polizei chiefs (h.ss.p.f))이 각군 관할지역(동부전선, 이탈리아, 발칸지역)등의 책임자가 된다.

 

 

- 잡히면 즉결처형


빨치산 토벌작전은 격렬하였기에 포로가 별로 없었다. 독일군은 그들을 산적 또는 범죄자로 취급했다. 그리고 그들이 별로 잃을게 없으므로 끝까지 저항한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빨치산들은 붙잡히면 배신과 사보타지(saboteurs)를 저지른 죄명으로 목메달려지거나 즉결처형을 하였고 빨치산들도 알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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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틀러에 의해 제정


독일군들이 이러한 무장한 강도들과의 싸움이 얼마나 힘든지 깨닫고 그들의 용기를 보여주었을때, 1944년 1월30일에 아돌프 히틀러에 의해 제정되어 수여되었다.

 

 

- 독일군도 잡히면 즉결처형


이 배지는 독일군의 베테랑들은 착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만약 착용한테 포로로 잡혔을때는

생명과 맞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 만든날 : 1940년 8월 19일
. 요구조건
  1) 금(gold)
      . 빨치산 토벌작전(anti-partisan fighting)에 75일이상 참여, 또는 빨치산 토벌작전에 150회의 작전 출격
  2) 은(silver)
      . 빨치산 토벌작전에 50일이상 참여, 또는 빨치산 토벌작전에 75회의 작전 출격
  3) 동(bronze)
     . 빨치산 토벌작전에 20일이상 참여, 또는 빨치산 토벌작전에 20회의 작전 출격

. 수상자 수
  1,650(동), 510(은), 47(금)


 

* 항복한 빨치산 토벌 뱃지 착용자(깃발든사람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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