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격전장

1942년,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장소들의 전투직전 사진들이다.

이곳에서 독일군과 소련군은 근접전투를 벌였다.

1) "Univermag" 백화점(Univermag" department)

2) "붉은 10월" 제련소(Red October" metall factory)

3) "트랙터 공장"(Tractor factory)

4) "광장"(소련에서는 "전사한 투사들"("Fallen fighters")이라 부르며 이 광장에서 "에너미 앳 더 게이트"란 영화에서

독일군을 저격하는 유명한 장면이 나온다.

5) "노동자 클럽"(Workers club)

6) "Mamaev 언덕" (Mamaev Hill)

7) "볼가강 강뚝" (Volga river left Bank)

8) "스탈린그라드시 항구"(Stalingrad city  harbour)

9) 붉은 10월 제련소의 지하공간으로 연결된 터널의 입구로써 영화 '스탈린그라드'에서 하수도에서 전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입구가 여기다.

10)"볼가강" (Volga river), 소련군의 보급을 막기위해 독일군의 슈투카 전투기 조종사들이 목숨을 바쳤다.

11) 소련군 벙커(Soviet Bunker), 지하로 연결된 참호로 되어있어 점령해도 뒤에서 총알이 날라온다.

12) Rodimtsev와 Chuykov 장군이 직접 지휘하던 지휘부(HQ) 벙커, 현장상황을 가장 잘 알고지휘했다.

히틀러가 어디서 지휘했는가를 알면 전쟁의 승패는 우연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