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ftwaffe - SN2, Nazos Z : 전투기 장착 레이다
2차세계대전초, 연합군의 폭격기는 많은 피해를 입고 야간폭격으로 전환한다. 독일군은 야간출격을 나가는 전투기를 위해
낮과 밤, 날씨 등을 가리지 않고 적 비행기에서 반사되는 신호로 위치와 거리를 확인할수 있는 레이다 개발에 서두른다.
전투기 뿐만 아니라 지상에 설치된 레이다(Radio Detection And Ranging)와 결합하여 폭격기 편대의 위치를 알수있었다. "리헨슈타인(Lichtenstein) SN2"은 Ju88G 야간전투기의 아래에 부탁되어 2m의 출력범위(band)를 가지는 파동(wavelength) 레이다다. 이로인해 104기의 격추기록을 달성한다.
- Me262 B-1a 야간전투기
Me262 야간 제트전투기가 "Lichtenstein" 레이다를 장착하고 있었다. 안테나로 인해 전투기 속도가 저하되었다. 야간전투기는 'NaxosZ'장치를 장착하고 있었는데 이는 연합군의 "H2S Home Sweet Home"시스템과 유사했다.
- Junkers Ju 88 G-1 야간전투기에 장착된 Lichtenstein SN2(탐색거리 2.5mile)
Ju88에 장착된 리헨슈타인 레이다 시스템은 외부에 장착된 안테나와 조종사가 볼수있는 제어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 NazosZ
Me109에 설치된 NazosZ는 50km에 달하는 탐색거리를 가지고 있었다. 화면에 깜박거리는 점으로 나타나는 연합군의 폭격리를 향해 요격을 할수 있었으며 지상의 대공포대(flak)에도 보여줬다. NazosZ 만이 전투기를 표적에 도달하게 해주었다.
- Korfu aircraft warning system
'Korfu' 공습 경보시스템은 'Kornax' 무선전파를 이용하여 연합군 폭격기 편대에 대한 경보를 하는데 연합군의 'H2S' 지형표시 레이다의 신호를 잡아서 표시해주었다. 이것은 가장 신뢰성 있는 조기경보 시스템으로 그들 기지에서 폭격을 위해 이륙할때부터 보여줬다.
- Wurzburg 지상레이다
Wurzburg 지상레이다는 독일군의 지상요격 레이다(GCI,Ground Controlled Intercept radar)로서 전투기, 특히 야간전투기가 적 폭격기에 가깝게 요격을 유도하면 조종사는 눈으로 확인하여 낮과 밤에 관계없이 전투에 돌입하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