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공군] - He162 'Salamander'의 사출좌석
'Schleudersitz Heinkel-Kartusche'
- He162 'Salamander'(Volksjager, Peoples Fighter, 도룡농, 국민전투기)
He162는 독일공군이 종전직전에 최소의 자원을 이용하여 생산하여 풋내기 조종사가 조종할수 있도록 쉬운 조종법을 자랑하였으나 전쟁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 종전후 연합군의 수중에 떨어진후 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 등은 각각 생포한 비행기로 연구를 하였으며 각국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사출좌석(Ejection seat)
독일은 세계최초로 사출좌석을 비행기에 적용시켜 조종사의 생존성을 높였으며 전쟁이 끝날때까지 60명의 조종사들이
전투에서 사출좌석을 이용하였다.
- 작동방식
이것은 초기형태의 사출좌석으로써 좌석 앉는쪽(seat pan)에 낙하산을 내장하고 있으며 화약통을 내장하여 위로 발사되도록 되어있어 'Schleudersitz Heinkel-Kartusche'란 정식명칭의 Kartusche가 '화약통'에 해당된다. 다른 모델들은 압축공기로 위로 발사된다.
* "도이체 박물관(Deutches Museum)"에 전시된 He 162의 사출좌석
* 에어쇼 도중에 비행기 고장으로 사출좌석을 이용하여 탈출하고 있다.
* 이것은 미국뿐만 아니라 소련에서도 사용되는데 조종사의 생존성을 높이는데 꼭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