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까지만 해도 두팀으로 나뉘어서 훈련을 했는데..사고가 많아서
팀을 나누지 않고 각개전투식으로 하더군요..
팀을 나누어 놓으면..현역보다 더 날쌔개 스포하듯.. 산을 누빈다는 말에 너무
웃겼습니다.
작년엔 폐인트 총에 눈을 맞아 실명하는 사고까지 있었다네요..
조금 아쉽긴 하지만..서바이벌...사격 다음으로 할만한 훈련인듯..
걷는것 만으로 힘든 예비군들..더운데 훈련받느라 고생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