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3였답니다.
웬수같던 총이자 저의 분신이죠.
밀 활 총 개 방 몸...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어찌나 갈굼먹으면서 배웠는지..
그리고 조립과 분해할떄의 그 손맛.. 지금도 분해 조립하라그러면 10초내로 가능할꺼같은데..
다시 한번 k-3장전할때의 그 손맛을 느껴보고싶네요...
동원훈련가게되면 k-3 다시 만져볼수 있을까요??
주특기도 1112로 제대했는데..
메고다니기는싫어도 다시한번 만져보고싶은 k-3사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