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훈련시 메딕이 아닌 일반 병사가 꼿아 넣은 IV 주사입니다...(물론 CLS 자격증은 있겠죠)
다행히 뻘건깍뚜기 국물은 얼마 안흘리고 깔끔하게 넣어주었꾼요...
제가 CLS 자격증 받을때 제가 꼿은 IV 바늘에 제 동기가 기절했었죠.... 피가 분수처럼 튀었으니...~_~;;
생각보다 메딕이란 존재가 귀중하단 생각과 함께..
실제 전쟁시엔 어쩌면 잘죽이는거보다 잘 치료해주는게 더 중요한일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었던...
EXEVAL 훈련도중 부상자 치료훈련....
ps. 저 팔의 주인공에게 심심한 애도를...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