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말 청국군입니다. 사실 국가 정규군이라기 보다는.. 군기대신 이홍장의 사병들입니다. 북양군구소속 병력들이니까요..
이놈들이 청일전쟁때 평양성에서 조선인들에 대해서 비적질을 엄청나게 해서 조선인들이당시 이놈들 이야기만하면 이를 갈정도였다고 합니다..
반면에 일본군의 경우 황현의 매천야록에서 기록되어 있듯이 군기가 엄정해서 지나가는것 조차 몰랐다라고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일본군에게는 당연히 조선인들이 비협조적이었지만.. 애네 청국군처럼 이를 갈정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군기가 저모양이니 평양성 전투에서 무기체계에서 일본군을 압도했어도 대패했지요..
-인조이 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