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109와 맞먹는 성능을 가지면서 bf-109가 순수 공중전만을 위한 전투기였다면
FW190은 공중전,폭격기요격,지상공격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전폭기로 bf-109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독톡히 해내었죠..1941년 7월에 최초 양산형인 FW190A-1을 생산할 때에는 당시 주력 전투기
였던 BF-109F를 확실히 뛰어넘는 고성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BF-109와는 다르게 신참 조종사들도 조종하기가 매우 쉬웠으며, 모든 방향타가 가볍게 움직여서
저속과 고속, 모두 탁월한 성능을 보였습니다.또한 시야확보를 위해 동체위로 튀어나온 캐노피를
선택함으로써 후방의 적기를 감시하는 것도 쉬웠습니다.
전쟁후반에는 어뢰를 달고 해상작전을 수행하는 용도로도 쓰였습니다.
분 류
단좌 전투기
동 력
BMW 801 14기통 공냉식 성형엔진 (1700마력)
최고속도
시속 654km
상승속도
분당 720m
항속거리
805km
무 장
기수 - MG17 7.92mm 기관총 2정
주익 - 내측 : MG17 7.92 기관총 2정, 외측 : MGFF 20mm 기관포 2문
(주익의 무장은 MGFF 기관포 4문으로도 변형 가능)
동체 하면 - 폭장 가능
스펙출처:불타는 하늘
후에 적의 고고도 폭격기를 요격하기 위해 FW-190D를 개발해내지만
독일의 무너저 버린 산업능력으로 인해 700여기 만이 생산되었고,
이미 무너저버린 전세를 기울기에는 역부족인 숫자였습니다.
주기중인 FW-190D, 당시의 연합군측의 스핏파이어MK.IX, P-51D 머스탱과도
맞먹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