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생산 시작자동 장전 장치가 탑재된 ‘무인 포탑’을 설치하고 두께 15㎝의 강판보다 강한 방어력을 갖춰, 승무원(3명)의 생존율을 높였다. 또 기존(120~125㎜)보다 넓은 주포(主砲·구경 135㎜)로 원거리에 있는 12㎝ 두께의 철판도 뚫을 수 있다. 명중률은 80% 이상. 첨단 사격통제시스템(FCS), 레이저 거리측정 등의 최신 기술도 적용돼, 미 탱크의 성능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유용원군사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