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이라크 바그다드의 그린 존에서 미군 병사와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졸리는 이날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이라크 주둔 미군 총사령관,이라크 전쟁난민 담당 압델사미드 라흐만 술탄 장관을 만나 위험에 처한 이라크 난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