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2살 나름 건장한 청년입니다

다름이아니구 이번에 외할아버지의 권유로 부사관에 지원할까 생각중입니다.

앞으로 부사관에서 평생을 잇어야할지 아니면

전공을살려서 (세공) 그냥 육군을 나올것인지..

저는 부사관학교 출신도 아니며 그냥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직업군인해가지고 잘은 모르겟는데;; 상들은보면

예비역대위 < 이런식으루해서 박정희대통령때부터 상을 받앗던 분이구요..

뭐 지금은 그냥 집에 계시구....

어떤 직책인지도 잘 모르겟구;; 음 하여튼;;; 외할아버지께서 아는분한테 부탁을해서

부사관을 지원하고 연락을주면 시험보는것도 붙게 해주고 (어려울꺼같진않은데;;)

자대 배치밭는것도 자기가 가고싶은곳으로 다 짜주신다고하는데요그.(※사실 그게 되는지;;)

이런기회를 마다하고 전공을 살릴것인지... 아니면 보다 안정적인 직업군인을 택할것인지..

(※어떤식으로의 안정적인지 잘 모르겟음..;;)

부사관에대한 혜택은 또 무엇인지.. 부사관의 한계는 원사가 끝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이 있는지..)

(※진짜 시험도못보고 원사에서 머무르는것인지..)

솔직히 직군할꺼면 차라리 높은직위까지 가고싶은게 저의 심정입니다.

부사관에 몸담고계신분이나 경험이 잇으신분 리플좀 꼭 달아주십시요...

인생의길이 22살에 정해질꺼같은... 정말 진심어린 답변 부탁드립니다.

(말 정리를 잘 못해서..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루한 글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