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한국군 모습이랍니다.
불과 1990년대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한국의 군대는 그다지 많은 변화를 보이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 12년 후에는 저럴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면
또 정말 저럴듯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 방탄헬멧부터 알아보도록 해보면
1. 1~2m 거리에서 권총을 쏴도 뚫리지 않는다.
2.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변하는 섬유로 겉모양을 감싸고 첨단 세라믹으로 만들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3.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제작돼 무게는 1천150g에 불과하며 강한 충격에도 깨지지 않고
약간 찌그러진다고 한다.
음..꺠지지는 않아도 충격흡수는 될련지...ㅡ_ㅡ;;
전투복 부문..
1. 전투복은 폴리에스테르(77%)와 레이온(23%) 합성제품으로 디지털 무늬가 특징이다.
2. 항균, 방습 기능은 물론 땀 냄새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갖췄다.
3. 2012년까지 야간에 적 감시장비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외선 반사기능을 높이고 통풍구멍과 외장형 무릎.
팔꿈치 보호대를 부착키로 했다.
4. 2020년까지 자동위장 및 온도조절, 생화학 차단 기능을 부여하고 소형 PC도 장착키로 했다.
음...모 게임이 생각나는 군요...ㅡ_ㅡ
전투화
1. 방한, 지뢰보호, 화생방 방호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항균, 냄새 제거, 방수력도 향상된 전투화.
다른것은 몰라도 방한기능은 꼭 필요하다는..ㅡ_ㅡ 혹한기훈련 제일 힘든것은 발이 시렵다는 것이지요...
근대 중요한것은 2020년까지...
2020년은 우주소년 원더키드가 우주로 떠날때군요...ㅡ_ㅡ;;
이분꼐서 우주로 아빠찾아 떠나실때가 2020년이니..
이런 모습으로 변할날도 오지 않을까나..싶군요...
간지날듯 하네요...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