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위한' 4총열 초소형 권총 COP 357 데린저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3.05 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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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만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린저 권총입니다. 데린거 권총은 포켓 피스톨의 일종으로 처음에는 총구 삽입식으로 만들어졌지만 후에 카트리지 방식으로 바뀐 이후에도 이와같은 포켓 피스톨을 데린저 타입으로 부릅니다.

4개가 묶어져 하나의 총열을 이루는 독특한 모양 때문에 영화나 만화등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나쁜 녀석들(Bad Boys)'에서 마지막 씬에 등장하며, 매트릭스-리로디드에서는 모니카 벨루치가 들고 나오기도 합니다.

이처럼 독특한 모양새의 COP 357은 호신용이라는 의미가 큽니다. 그도 그럴것이 짧은 총신 때문에 아주 근거리가 아니라면 정확하게 사격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57 매그넘탄을 사용하는 만큼 위력은 강하기 때문에 근거리 사격시 한방에 적을 무력화시킬 수가 있게 됩니다.

Caliber: .357 Magnum (Can fire .38 Special as well.)
Weight: 1.75 lb (0.8 kg) empty.
Height: 4.1 inches (10.4 cm).
Length: 5.6 inches (14.2 cm).
Width: 1.062 inches (2.7 cm).
Action: Break-open with extractors for reloading, double action trigger with rotating firing pin selector.
Capacity: 4 rounds

 

 

자료제공 : (주) 천년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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