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G 44 자동소총 장비한 독일군, 미군,소련군의 모습]
Stg 44 소총은 2차대전 말기 독일이 개발하였던 신형돌격소총이었다.
그것은 독일의 병기중 연합군의 눈에 가장 잘드러났던 기술적으로 아주 발달된 총기였다.
또한 그것은 MP43(Maschinenpistole 43) 과 MP44(MaschinenPistole 44)로 명명된 초기형과 같은 병기였다.
3가지의 모델은 디자인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만 근본적인 내부시스템은 동일한 자동소총이었다.
Strumgewehr44 라고 명명된 이름이 말하듯이 돌격소총의 의미를 붙인 당시로서는 새로운 혁신적인 개념의 신형자동소총이었다.
구경은 독일군소총의 표준인 7.92mm 였으며 이총은 2차대전 후반기에 보급이 되었기때문에 그이전까지의 수동식 마우저 소총과는 정반대적인 시대를 앞선대비감을 주었다.
STG44 자동소총은 보급되자마자 종전까지 MG-42 중기관총과 MP 40기관총과 더불어 독일육군의 대표적인 총기로 연합군에 각인되었다.
무었보다도 STG44 이 총의 역사적 비중이 높은 이유는 2차대전이끝난 1년후 1946년 소련의 총기 발명가 미하일 칼리쉬니코프가 고안한 AK-47 자동소총의 토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칼리쉬니코프는 독일군의 STG 44 모델을 초안삼아 거의 비슷한 형태의 AK-47 소총을 개발하였다.
이총은 생산되어 나온지 근 20여년만에 전세계에서 제일 많이 보급되어버린 놀라운 총의 역사를 만들어내었다.
20세기 중반에 독일이 개발했던 STG44 는 AK-47 로 탈바꿈하여 그 생산된 시점부터 전세계곳곳의 국가와 여러전쟁터에서 인류의 살륙전을 주도하는 무기가 되어버렸다.
2차대전시 STG 44 는 독일군의 신무기라는 선입견이 주는 묘한 신뢰로서 미군과 소련군도 노획하여 사용하곤 했는데 위의 사진을 살펴보면 잘나타나있다.
생산년도 1944~1945년
생산댓수 425,977 정
중량 5.22 kg
길이 490mm
총신길이 419mm
구경 7.92mm
유효사거리 300m
최대사거리 800m
30 발 들이 탄창
발사속도 685m/s
자료제공 : (주) 천년천룡
알 림 : 토요일,일요일은 자료를 올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