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해병대를 갓는데
이번에 휴가를 나왓습니다
휴가 나오고 나서 몇일 뒤 자기가 정복입은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데...
정말 그거 보고 감탄을 금치 못 햇습니다
그런 개호빗 개돼지놈이 정복하나 입엇다고
갑자기 멋쟁이가 되어버리니 ㅡㅡ
그리고 휴가 나왔는데도 해병에 대한 프라이드가 상당하더라구요
정말 거기 생활도 정말 힘든 것 같고
맞기도 더럽게 많이 맞는거 같지만서도
다녀오면은 정말 자연스레 해병에 대한 자부심이 생길거같더라구요
암튼 해병간지 무적간지!!
저도 해병대 가는 것을 좀 고려해봐야겟습니다..ㅎ